Overview 프로젝트룸은 자기주도 웨딩 준비 플랫폼 ‘HONEEN’의 웹/앱, 인스타그램 매거진을 기획 및 제작하고 있습니다. 2024년 8월 론칭한 HONEEN은 웨딩 시장에 존재하는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쉽고 즐겁게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앱 서비스입니다. 일정 관리와 지출 관리, 셀프 웨딩 체크리스트 등 셀프 웨딩 준비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2025년 1월 시작된 호닌 매거진은 이러한 HONEEN만의 비전과 철학을 잠재 고객에게 전달하는 채널입니다. 앱과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트렌드를 큐레이션하고, 웨딩 업계에 대한 남다른 시선을 공유하는 감도 높은 에디토리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P/R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website, mobile app, and Instagram magazine for HONEEN, a self-directed wedding planning platform. Launched in August 2024, HONEEN is a comprehensive app service designed to close the information gap in the wedding industry and make wedding planning easier and more enjoyable for everyone. It offers tools such as schedule and expense management, as well as self-wedding checklists.
The HONEEN Magazine, launched in January 2025, serves as a channel to communicate the platform’s vision and values to potential users. Through the app, blog, and Instagram, it curates practical wedding content and trends, while offering editorial pieces that reflect a unique perspective on the wedding industry.
프랑스어로 '작은 상자'라는 뜻의 이름, '케세뜨(Caissette)'. 이수역 인근에 자리한 이 케이크 숍은 한 점의 예술작품 같은 웨딩 케이크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탄성이 나오는 디자인 덕분에 본식용으로는 물론, 웨딩 촬영 소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죠.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위한 달콤한 행복을 선사하는 ‘웨딩 케이크 맛집’ 케세뜨의 매력 포인트를 살펴볼게요.런던에서 패션을 전공한 디자이너가 직접 운영하며,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웨딩드레스 브랜드 ‘기리미 브라이덜(Kirimi Bridal)’. 세련되면서도 아름다운 드레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인데요. 겉으로 보기엔 담백하지만, 입었을 때 체형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숨어 있어 많은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기리미 브라이덜만의 정제된 감성과 섬세한 디테일을 정리해 보았습니다.황금빛 햇살과 단풍이 어우러진 계절, 가을. 조금씩 꺾이는 더위와 함께 야외 웨딩스냅을 계획하는 커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자연광, 그리고 계절만이 선사할 수 있는 풍성한 색감은 로맨틱한 사진을 완성하는 최고의 조건이죠. 하지만 가을 특유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큰 일교차는 촬영 당일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들기도 해요. 완벽한 웨딩스냅을 위해 미리 체크해야 할 네 가지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야외 웨딩스냅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콘텐츠를 저장하고 활용해보세요!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의 웨딩 부케로 주목을 받았던 브랜드, 메이아이플라워. 다양한 선과 컬러 조합이 만들어내는 부케의 생동감은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선사하는데요. 디자이너의 탁월한 연출 감각이 돋보이는 플라워 디렉팅 서비스는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의 청첩장도 만들 수 있죠. 사랑하는 두 사람의 찬란한 계절을 꽃으로 수놓는 메이아이플라워의 매력을 만나보세요. 근본을 짓는다는 뜻의 이름, 본작(本作).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한 떡과 한과를 만드는 고급 떡 선물 브랜드입니다. 깐깐한 미식가들의 입맛을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는 ‘블루리본’ 마크를 무려 두 번이나 획득했는데요. 떨리는 상견례 자리, 양가 부모님께 과하지 않고 격식있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본작의 다과 세트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마주잡을 ‘공’, 그리고 두 ‘손’. 두 손을 마주 잡은 모든 이들을 위한 스냅 브랜드 '공손필름'. 대표 손진규 작가를 비롯해 세 명의 작가가 파리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계절,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파리 시내의 색감을 가장 자연스럽게 포착한 사진들로 입소문을 타고 있죠.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사업자와 합리적인 가격대, 감각적인 작업물로 주목받고 있는 공손필름을 소개합니다.올해 웨딩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과감한 컬러 부케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점잖고 클래식한 부케도 좋지만, 한아름 손에 쥐는 것만으로도 드라마틱한 무드를 연출해주는 컬러 부케도 매력적이죠. 호주 출신 플로리스트가 운영하는 ‘어밍톤 플라워 스튜디오’는 한 폭의 정물화를 연상시키는 아름답고 낭만적인 컬러 부케로 유명한 곳인데요. 어밍톤 플라워의 매력을 4문 4답으로 알아보았습니다.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성의 깊이와 결단, 우아함을 담아내는 디자이너 드레스 브랜드 ‘플레브 아뜰리에’. 올해 상반기 론칭해,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상 브랜드인데요. 독특한 아이덴티티의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섬세한 피팅 서비스로 빠르게 입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특히 셀프웨딩을 준비하는 신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클리셰적인 아름다움 대신 ‘나다움’으로 주인공이 되고 싶은 모든 신부를 위한 곳, 플레브 아뜰리에를 소개합니다.“아무리 다퉈도 부부끼리 잠은 꼭 같이 자라.” 옛 어른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처럼, 부부 사이 각방은 오랫동안 금기로 여겨졌습니다. 각방은 마치 부부싸움 이후 냉전을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죠. 하지만 아무리 사이좋은 신혼부부라도 코골이와 잠꼬대는 피할 수 없습니다. 서로 다른 수면 패턴과 시간대 역시 무시할 수 없고요. 그렇다면 생활 방식이 달라도 무조건 한 침대에서 자야만 ‘금슬 좋은 부부’라고 할 수 있을까요? 부부가 잠자리를 함께한다는 것이, 여전히 행복한 결혼 생활의 필수 조건인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